통화량이 증가는 유동성효과, 소득효과, 피셔효과 순서로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1. 유동성효과로 금리가 단기적으로 하락
2. 시간 경과에 따라 소득효과와 피셔효과로 금리가 상승한다.
피셔효과 =>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예상인플레이션
통화량이 증가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한다. 금리가 하락하면 자본을 조달하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경제활동이 활발해진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소득이 증가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져 금리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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