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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IS-LM 개념 정리

by Coffee With Me 2020. 7. 8.

최종 목표는 AD AS 총수요 총공급 곡선이다.

케인즈 학파에서는 수요에의해 공급이 결정되므로 AD 곡선만 구하면 된다.

 

AD 총 수요는 생산물시장, 화폐시장 2가지 시장에 의해 결정된다.

 

(IS)생산물시장 Y = C + I + G + (X - M)

국민소득 Y = C + I + G + (X - M) = C + S + T + Rf

Y 는 산출량 즉, 국민소득

C 는 소비지출

I 는 투자지출

G 는 정부지출

X 는 수출

M 은 수입

S 는 저축

T 는 세금

Rf 는 해외이전지출

여기서 (X - M) 순수출과 Rf 해외이전지출을 고려하지 않는 폐쇄경제를 가정하고

C를 넘기면 IS곡선이 도출된다.

I + G = S + T

 

우리가 많이 보는 IS 그래프는 투자-저축 곡선이며 축은 r(이자율)과 Y(국민소득)이다.

(보통 우리가아는 y축 자리에 r(이자율), X축 자리에 Y(국민소득))

총 4가지 의미를 알아야한다. 2가지 상호작용하는 변수와 2개의 축을 꼭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항상 그래프만 덩그러니 있고 설명은 없는 책들을 저주한다.)

 

특징을 정리하면,

IS 곡선 오른쪽 이동요인 : 1. G(정부지출) 증가 2. T(세금) 감면 3. 절대소비 증가 4. 독립투자(I) 증가

 

 

 

(LM)화폐시장 

LM 곡선의  L은 Liguidity 유동성을 뜻한다. M은 money supply 화폐 공급을 뜻한다.

유동성선호설에의해 L은 유동성 즉, 화폐의 수요를 뜻하는데, 현금을 선호하기 때문에 수요가 생기고 공급이 생긴다.

(이게 정말 간단한데 배울때마다 와닿지 않았음... ㅠ)

 

LM 곡선 역시 r(이자율)과 Y(국민소득)을 축으로 하기 때문에 같은 그래프 상에 그릴 수 있다.

이자율과 국민소득의 영향을 받는 IS 와 LM 곡선이 만나는 점에서 IS - LM 곡선의 균형을 이룬다.

 

결국 IS - LM 곡선의 균형이란, 생산물시장과 화폐시장의 균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