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9 자연실업률 자연실업률은 정상적인 경제상태에서 발생하는 실업의 비율이다. 실업상태인 사람이 한명이라도 존재하는 한 장기적으로도 사라지지 않는다. 구체적인 이유를 특정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실업상태이므로 완전고용 실업률이라고도 한다. 즉, 경제가 겪는 정상적인 실업률을 말한다. 자연실업 = 마찰적 실업 +구조적 실업 마찰적 실업 :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 동안 생겨나는 실업 구조적 실업 : 구직자 수가 일자리 수보다 많기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 2020. 7. 8. IS-LM 개념 정리 최종 목표는 AD AS 총수요 총공급 곡선이다. 케인즈 학파에서는 수요에의해 공급이 결정되므로 AD 곡선만 구하면 된다. AD 총 수요는 생산물시장, 화폐시장 2가지 시장에 의해 결정된다. (IS)생산물시장 Y = C + I + G + (X - M) 국민소득 Y = C + I + G + (X - M) = C + S + T + Rf Y 는 산출량 즉, 국민소득 C 는 소비지출 I 는 투자지출 G 는 정부지출 X 는 수출 M 은 수입 S 는 저축 T 는 세금 Rf 는 해외이전지출 여기서 (X - M) 순수출과 Rf 해외이전지출을 고려하지 않는 폐쇄경제를 가정하고 C를 넘기면 IS곡선이 도출된다. I + G = S + T 우리가 많이 보는 IS 그래프는 투자-저축 곡선이며 축은 r(이자율)과 Y(국민소득)이다.. 2020. 7. 8. 부의효과, 자산효과, 피구효과 주식 등 자산의 가치가 증대되는 경우 그 영향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를 말한다. 집이나 주식 등의 자산의 가격이 올라갈 경우 사람들은 소득이 그대로라도 소비를 늘리게 된다. "자산효과"라고도 한다. 피구 효과 : 물가하락 -> 보유한 실질자산가치, 실질구매력 증가 -> 소비 증가 고전파 지지자 피구의 이론 2020. 7. 8. 통화량 증가가 금리에 미치는 영향 통화량이 증가는 유동성효과, 소득효과, 피셔효과 순서로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1. 유동성효과로 금리가 단기적으로 하락 2. 시간 경과에 따라 소득효과와 피셔효과로 금리가 상승한다. 피셔효과 =>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예상인플레이션 통화량이 증가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한다. 금리가 하락하면 자본을 조달하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경제활동이 활발해진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소득이 증가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져 금리가 상승한다. 2020. 7. 7. 이전 1 2 3 다음